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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 야생의 숨결 공략

[영걸들의 노래 공략5(영걸 우르보사의 노래)] 젤다 야숨 익스펜션 패스

 

안냐쎄용~

드디어 마지막 영걸!! <영걸 우르보사의 노래 공략>을 가지고 왔네요!!

근데 과연 이걸로 끝일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ㅋㅋ 영걸 우르보사의 노래 공략 이후에는 더더더더 재밌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기대해주시구요~~~

 

우선은 어마어마한 그 다음 단계를 위해서 영걸 우르보사의 노래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사진기로 찍어두시는 거 다들 아시죵? 세 군데 다 찍고~~~

 

 

 

이번엔 제가 번개의 커스 가논을 제일 힘들게 깼던 경험이 있어서, 이제껏 안 들렀던 마을을 들렀습니다.

그동안 화살을 너무 많이 쓰기도 해서 보충할 겸 가서 루쥬를 만났는데요, (오랜만이야~)

 

 

역시 이 '사막 마을의 구슬'이 <이가단>에 의해 스틸 당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한 군데는 어딘지 정해졌죠.

그리고 마지막 영걸 우르보사의 노래, 기억의 장면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우르보사님의 일기장을 발견했다며, 자기 방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우르보사의 일기 읽고 나왔습니다..ㅋ

 


 

 

자. 저희가 공략해야 하는 것은?!

 

1. 모래 바다를 다스리는 주인을 해치우고

2. 짐승과 함께 빛의 고리를 지나고

3. 사막의 마을의 보물을 큰 구멍에 던져

    ---> 이건 어딘지 밝혀졌죠? 이가단. 큰 구멍이 뭔지도 알겠네요.

 

우선 이가단은 제일 마지막으로 해두고,

<모래 바다를 다스리는 주인>하면 바로 떠오를 것입니다. 고래 같이 생긴 몰드래고.

 

지도 찍어둔 것을 보니 미로 근처에 잘 찾아보면 어딘지 아실 것입니다.

고고싱.

 

이쯤, 핀 꽂아놓은 곳쯤 되겠네요. 사당에서 워프하여 갑니다.

이름은 <킹래고>라고 하네요. 좀 자세히 보니 좀더 특이하게 생긴 부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좀더 징그럽게 생긴..?

 

<킹래고 추천 공략법>을 드리자면, 화살보다는 우르보사의 분노를 써서 밖으로 나오게 한 다음, 그냥 육박전이 나은 것 같습니다. 화살 소모가 너무 컸어요 ㅠㅠ 근데 직접 가서 때리니 금방 죽더라구요~ 그래서 육박전 추천!!

 

킹래고

킹래고 이렇게 생겼어요.

 

그런데 저기 왼쪽에 연기 나는 거

보이시죠? 또 저기 뭐가 있나보

다 하고 가보니,

세나가..... 세나가 너 마을에서 봤떤...?!! 이러면서 여장 남자였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그래도 은근 양심은 있는 기자였나봐요. 기사화는 안 한 대요 ㅋㅋ

그래서 링크가 당황해서 머리를 긁적긁적이는 모습..ㅋ

 

어쨋든 이번에 등장한 사당은 <크거나 작거나(케베 타와의 사당)>입니다~

큰 쇠큐브랑, 작은 쇠큐브가 있는데 그걸 적당히 잘 활용하여 전기를 일자로 쫙 붙이면 되는 것이죠.

 

 

그냥 제가 해놓은 거 감상할겸 찍어봤어요.ㅋㅋ

 

이건 굳이 선물 필요없는 거 나올 거 같긴한데 한번 해봄.. 역시 필요 없는 선물이었어요...ㅋ

 

 

이번에도 신수 나보리스의 증표를 주었습니다!!

 

 

 

다음은 또 저 핀 꽂아놓은 곳 정도쯤이 아닐까 하고 갔습니다.

처음에는 짐승이 뭔지 몰랐는데 가보니 바로 알겠더군요.

 

파란 고리가 있고 저 멀리에 보입니다. 사막 물개 같은 애들.

은밀템으로 쫙 빼입고 몰래몰래 다가가서!!

 

갑니다갑니다갑니다!!!!

 

 

 

역시 이렇게 서핑하는 건 너무 재밌어요~~

방패 썰매랑, 방패 모래 서핑 ㅋㅋ

 

끝까지 통과하니, <2가지 용도(타타마 시미리의 사당)> 등장!!

 

무엇이 2가지의 용도가 있다는 뜻일까용?^^

 

가보시면 압니다.

 

이렇게 <길>의 용도로 쓰이기도 하고, <전기 통하는 매개체>의 용도로 쓰이기도 하네요.

 

처음에 감전될까봐 쫄면서 살살살살 했

는데, 알고보니 나에게는... 

 

루쥬가 준 이 전기 무효 왕관이 있다는 것을 잊었다는 것.... 이거 쓰고 마음껏 왔다리갔다리 했네요.

 


네 이제 마지막은 <이가단의 아지트>로 갑니다!!!

 

큰 구멍에 먼저 도착!

 

도착하니 이가단이 아닌 힌트를 줄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2층 선반!! 땡큐~ 닐바~ (2층 선반 어딘지 대충 감 오시죠? 바나나 많은 곳)

 

처음 이가단의 아지트 통과할 때만큼 복잡하진 않아요.

저는 한 번 정도 들키고 바로 2층 선반 도착했네요.

 

으.. 나갈 때 구슬 갖고 가니까 더 떨려....

 

 

자. 구멍으로 화끈하게 팡~!!! 던졌습니다. 그러니 구슬이 쭉 내려가서 어딘가에 들어가 꽂히는 소리가 들렸어요.

역시 저 밑에 이가단 보스의 시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ㅋㅋ 신주 구슬이 들어가는 홈이 있었나봐요.

 

얘네들이 왜 그런 보물을 여기 떨어트렸냐며...ㅋㅋ 저를 원망...ㅋㅋ

 

 

자. 바로 <상자의 속(키히로테 모의 사당)>이 등장했습니다.

 

저 상자의 속에 답이 있을 거 같죠?

 

설마 했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상자의 장치를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구슬의 갯수를 세고, 그 갯수만큼의 숫자에 색깔 구슬을 올려놓으면~~~

 

짜잔~ 통과!

 


 

다시 링크는 신수 나보리스 앞에서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엔 무슨 옷일까요..? 충격먹지 마세요 ㅋㅋ)

 

이런 요란한 옷 입고 나타났다는 ㅋㅋ

 

 

드디어 번개의 커스 가논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 얘 때문에 되게 골치 먹었었어서 이번에도 긴장했습니다.

 

옷 한 번 더 볼겸.... 근데 잔인하게 활과 화살이 없어유..ㅠ

 

이거는 번개의 커스 가논이 순간이동하면서 세번째로 오는 그 타이밍 기억하시죠? 처음에 싸울 때.

그 타이밍을 잘 기억하면서 방패로 잘 막고, 칼로 때리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 또 쇠 던질 때 그 쇠를 번개의 커스 가논 근처로 자석을 이용해서 옮겨서 본인이 본인이 쏜 번개에 맞도록 유도. 그러면 다시 또 불꽃 레이저 쏘는데요, 타이밍을 잘 노려서 계속 때려주면 결국 죽습니다~!

 


번개의 커스 가논을 이기고 나오니 카시와가 어김 없이 나보리스를 조종한 영걸 우르보사의 노래를 불러주며

우르보사와 공주의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공주가 우르보사네 마을에 놀러왔을 때, 둘이 밤길을 거닐다가 나타난 이가단을 꼼짝없이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름다운 사막의 밤 풍경~~~

 

 

이 기억이 끝난 후, 영걸 우르보사의 분노는 회복 시간이 빨라지는 +로 업그레이드 하게 됩니다.

(우르보사의 분노는 마지막 최종 가논을 쓰러트릴 때도 아주 중요한 능력이 되기 때문에 회복 시간 빨라진다니 너무 감격스럽네요 ㅠㅠ)

 

 

그러고 나서 이제 이 음성 또 이때쯤 나와야죠~~

 


 

자. 회생의 사당에 최후의 시련의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과연 회생의 사당에 열린 최후의 시련의 길은 어떠할까요..?

이것은 클라이막스이니 역시나 가장 어렵고, 가장 재밌습니다.

그만큼 보상도 크겠죠?

보상도 어마어마한 보상이니, 저는 꼭 영걸들의 노래 메인 퀘스트를 깨고

그 선물을 받으시기를 적극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정말 보람있는 보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마지막 영걸들의 노래 공략, 회상의 사당에서의 최후의 시련>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빠숑~~~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