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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 야생의 숨결 공략

[영걸들의 노래 공략6(회생의 사당 - 최후의 시련)] 젤다 야숨 익스펜션 패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영걸들의 노래 마지막 공략!! - 회생의 사당에서 일어나는 최후의 시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마지막에 진짜 큰 선물이 있다고 했죠?ㅋ

4개의 신수 앞에서 기억 속의 시련을 다 끝내고나서 회생의 사당으로 돌아와보니,

최후의 시련을 내린다고 하네요!

 

회생의 사당에 시커스톤을 갖다대니, 갑자기 공포영화처럼 문이 닫힙니다 ㅋㅋ 후덜덜.

잠깐이나마 두려웠네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엘리베이터처럼 내려가고 있어요.

 

 

문이 다시 열렸고, 저 안에는 역시 신수 안의 장치 같은 것이 있네요!!

 

 

 

 

역시 신수처럼 맵 정보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문이 열리고 회생의 사당 지하 신수 안에 들어가니, 영걸들의 노래 모험 수첩 내용도 업데이트 되었네요.

 

 

신수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네 군데에 제어 단말이 있네요.

그리고 움직임의 위치는 두 개입니다.

안에는 톱니바퀴 같은 것이 있어서 돌아가는 용도인 거 같습니다.

 

안에 들어와서 간단히 가디언 같은 거 몇 방 때리면 죽습니다.

 

처음에 맵 구하는 것은 간단하니 생략하고,

이제부터 제어 단말 동작시키는 것 하나씩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어단말 1 (숫자는 그냥 제가 간 순서대로 임의로 붙였어요^^)

제가 서있는 곳이 어딘지 오른쪽 아래 맵 사진으로 보이시죠?

저기까지 가려면 톱니바퀴 돌아가는 방향을 잘 맞춰서 저쪽까지 가야 하는데요, 왼쪽에 보시면 저 돌 하나를 타임록 시켜서 돌이 중력으로 인해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여서 저 위의 오른쪽 톱니가 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저 수레를 타고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죠.

 

 

안에 들어갔는데 물이 있다는 것은 얼음 기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상대로 저와 같이 아이스메이커로 얼음기둥을 만드니 저 버튼이 눌러지면서 변화가 생깁니다.

 

그리고 여기 타임록을 걸어서 때립니다.

그러면 이렇게 돌아간 것이 보이시죠? 그러면서 물이 빠집니다.

 

제어장치1 가동 성공~!!><

 

제어 장치 하나를 가동하니 저렇게 네 개의 기둥 중에 하나가 열리는 장면이 보입니다.

 

 

 

 

 


#제어단말2

 

자. 이제 두번째 단말을 가동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거저거 들어갈 거 같이 생겼죠? 그런데 금속으로 되어있으니 당연히 마그네틱!!

마그네틱으로 저렇게 옮겨줍니다. 두개의 아귀가 딱 맞게요~!

 

저렇게 아귀를 맞추니 뭔가가 같이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저 앞에 있는 프로펠러 때문에 바람이 엄청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요, 바로 신수 조작입니다.

맵에 들어가셔서 신수를 돌아가게 만들면, 바람의 방향이 바뀝니다.

저 보이는 프로펠러 방향쪽에 제어단말이 있으니, 그쪽으로 바람이 불게 해서 가야 하는데,

 

그 전에~! 프로펠러 방향과 반대로 바람이 불게 해서 제가 저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지금 아래 사진에서 제가 올라가 있는 곳이요~!

저쪽까지 갔다면, 이제는 신수조작으로 다시 바람의 방향을 바꾸구요,

저는 저 움직이는 발판을 타임록으로 가운데쯤으로 멈춰줬습니다.

그리고 바람을 타고 페리세일로 슁~~ 하고 저 발판 위에 섰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른쪽에 있는 제어단말로 페리세일을 타고 날아가서 제어단말 가동 성공~!!!><

 

 

 

 


#제어단말3

이제는 가시 바퀴와 용암과 불기둥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저 가시바퀴를 건너는 방법은??

 

조금만 돌아가면 바로 어떻게 갈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 가시기둥바퀴 기둥이 어느 방향으로 돌아가느냐에 따라서

내가 건널 수 있느냐 없느냐가 좌우 되기 때문에 신수 조작을 해주시면 됩니다.

 

가시기둥바퀴를 건너고, 불기둥을 지나니 구슬이 들어갈 거 같은 저 달팽이관 같은 파이프관이 나오네요.

링크 왼쪽에 보이시는 저 버튼을 누르면 구슬이 나오는 구멍이 열리게 되는데요,

계속 버튼을 누르고 있는 한 구슬은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저기 보이시는 파이프관의 구멍에 넣으시는 거에요.

그런데 달팽이관처럼 꼬여있죠?

그래서 구슬을 넣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구슬이 들어갔다고 해서 한 번에 끝까지 가는 게 아닙니다.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방향에 따라서 구슬이 멈출 때도 있고 뒤로 돌아가려고 할 때도 있어요.

그러니 적당한 때를 잘 봐서, 타임록으로 구슬을 멈추기도 해가면서

신수 조작을 통해서 저 달팽이관 같은 파이프관 안에서 끝쪽까지 무사 통과할 수 있도록 컨트롤 해야 합니다.

꽤 재밌었어요.

그러면 저 구슬이 끝까지 오면서

 

 

이렇게 구슬이 가운데에 안착하게 됩니다.

 

그럼 저 구슬을 가지고 여기로 와서 저쪽 구슬 홈에 들어갈 수 있게 안에 넣어주시면 돼요!

나도 저거 타고 가려고 했는데 ㅋㅋㅋ 기어 가려고 해도 안 가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불기둥과 가시 기둥바퀴를 방향 돌려가면서 잘 갔습니다.

이러므로 세번째 제어단말도 가동 완료!!!

 

 


이제 드디어 마지막 제어단말을 가동시키기 위해 가보겠습니다!! 꼬고!!

 

#제어단말 4

저 아치형으로 된 곳이 뚫려야 제가 제어단말을 향해 갈 수 있는데, 거기를 가려면 왠지 저기 뼈다귀 같이 생긴 홈에 뼈다귀 같이 생긴 쇠가 들어가면 될 거 같쥬?><

 

역시나 자석으로 맞춰주니 이렇게 아귀가 맞물리면서 문이 열립니다.

 

 

안에 들어가니 또 쇠로 된 것이 있네요.

 

그것은 여기 아래에 들어갈 것 같은 곳에 마그네틱으로 잘 옮겨줍니다.

여기서 잠깐, 제 목숨이 왜 이렇게 깎였냐구요?ㅠㅠ

제어단말을 하나씩 가동 완료할 때마다 중간중간 가디언들이 나와서 자꾸 괴롭혀서 그래요 ㅠㅠㅠ ㅎㅎㅎ

 

 

저 위에 꽂은 쇠막대와 뒤에 있는 다른 막대가 서로 맞물려서 돌아가게 해주면

전기가 통하면서 제어단말까지 갈 수 있게 됩니다.

 

드디어 마지막 제어단말 잠금 해제 완료!!

최하층으로 진입하라고 하네요.

 

 


와우 이제 이걸 맞춰보자!!

이것도 쇠니까 마그네틱으로 홈에 맞춰줍니다. 앞으로 쭉쭉쭉 보내고~~~

짜잔~~~~ 문이 열리네요~~~

 

 

#최종 보스의 등장! 최후의 시련의 정체는..?

오.... 이거 무슨 끝날 거 같은 분위기...? 이지만 뭔가 있을 거 같은 분위기.....?

 

 

여신 하일리아의 이름으로............... 제발 끝내란 말이야!!

근데 이 할아버지가 자꾸 뜸을 들이는 거 보이시죠? 평소와 다르게.

 

 

...?

스탠딩...?ㅋㅋㅋ

 

아 할아버지 이렇게 서있는 모습 처음봐!!

이렇게 생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백발의 미라 같은 할아버지가 최후의 시련을 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도 너무 웃겨요 ㅋㅋ

 

와우 난 분명히 지하로 들어갔는데, 이것은 무슨129??

장치가 공중부양하면서 공중에 올라가게 됐어요. ㅋㅋㅋ

여기서 싸우게 되나 봅니다 ㅋㅋㅋ 멋줘 멋줘. 무협영화보다 더 엄청나네요.

 

 

 

할아버지 이름 나옵니다.

대시련의 <도사 미즈 코시아>

음.. 도사님이셨어...

 

 

 

도사는 도사였습니다.

할아버지 분신술 시작.

 

 

 

 

근데 계속 죽이니 중간에 이렇게 변형이 됩니다.

 

 

 

두둥.. 거... 대....

 

으... 중간에 쇠철퇴 날릴 때 잘 집어서 저 도사님 가까이에 놓는 거 다 아시쥬..?

모든 신수 안에 있는 가논을 이기신 분이라면, 그리고 이가단의 보스와 싸우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라서 패스~!

 

 

결국 이겼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나쁜 빌런은 아니었고, 나에게 시련을 주기 위해서 하신 분이기에

가논처럼 사라지지는 않고 결국 마지막에 칭찬 해주며 선물 주셔요.

 

 

 

 

이 <고대 걸작>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제가 지난번부터 강조드렸던!!!! 것입니다!!!

보실까요?

 

고대걸작, 등장부터 요란합니다!!

막 사당 전체가 다 움직여!!

 

 

쫘자잔~!!!!

웬 말이야? 하시겠지만,,,

 

 

짜자잔!!

바로 오토바이였습니다!!!

 

 

 

이름하야!! 마스터바이크 제로!!!

마스터가 타는 바이크인가 봅니다! 이름은 왜 제로일까?

실은 저기 연료를 넣어야 된다고는 하지만, 딱히 별 수고로운 연료는 필요가 없어서 제로인가봅니다.

그냥 사과 넣으면 충전됨 ㅋㅋㅋ

 

할아버지 고마워요~ 안녕~~~

 

 

 

 

 

 

 


와~~ 모든 것이 다 끝났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지막 회생의 사당 최후의 시련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있죠?

왜냐? 영걸들의 노래는 그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카시와이기 때문에!!!

마지막 마무리를 지으려면 카시와가 등장해야 하잖아요!!

 

근데 역시나 회생의 사당에서 모든 것이 끝나고 밖으로 나가보니...

 

 

안녕! 카시와!

 

바로 지금은 가논으로 인해 변해버린 하이랄 성을 바라보며 부르는 영걸들의 노래였죠.

 

 

 

시커스톤의 사진기를 가지고 한데 모인 영걸들이 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이고 분위기 좋아라~~

가족 사진 찍는 느낌이네요.

 

링크야. 스마일인데 표정이 왜 그러니?!

 

앗.. 이 체키는....

 

결국 사진이 영걸 다르케르에 의해서 이렇게 돼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눈 크게 뜬 것좀 봐 ㅋㅋㅋㅋ

 

이 사진은 카시와가 어디서 주웠는데,

하이랄성을 바라보며 마지막 영걸들의 노래를 완성시킨 카시와가 당신에게 주어야 할 것 같다며 링크에게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또 장엄했던 영걸들의 노래 챌린지가 끝났는데요~

신수 하나하나 무찌를 때의 감동과 같은 감동으로 영걸들의 노래를 또 한 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얻게 된 오토바이 ㅋㅋㅋ

마스터바이크 제로!

 

말 타고 다닐 때랑 완죤 달라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바이크 탈 때의 모습은 동영상도 첨부하고 해야해서 다음 편으로 하나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장엄했던 <영걸들의 노래> 메인 챌린지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마스터바이크 제로의 모습과 또다른 젤다 야숨 공략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