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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젤다 야생의 숨결 공략

[영걸들의 노래 공략1(시작의 대지)] 젤다 야숨 익스펜션 패스

 

닌텐도 스위치의 최강자 게임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제가 닌텐도 스위치의 젤다 야숨을 좋아하는 이유는 새로운 볼거리들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사당을 깨는 것, 새로운 퍼즐을 깨는 것, 새로운 스토리들을 한 편의 영화 보듯 보는 것이 너무 좋았기 때문인데요,

야생의 숨결을 한 판 깨고, 또 새롭게 또 깨고 하니 이제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화면들을 보고 새로운 퀘스트들을 깨기 위해서 익스펜션 패스를 결제했죠!!ㅋ

 

익스펜션 패스를 결제하고서 다시 들어가니 새로운 퀘스트들이 나왔습니다~

역시 제가 기대했던 대로 웅장한 사운드와, 조이콘의 진동과 함께 새로운 재미나고 어려운 퀘스트가 나왔으니

바로바로!! <영걸들의 노래>였습니다.

 

어제 깬 것이라서 생생하게 전달 드릴 수 있겠네용^^

 

 

어제는 <영걸들의 노래>에서 <시작의 대지>까지 깼으므로 시작의 대지까지의 공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세히 알려드리면 너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간단하게 설명하며 넘어가겠습니다^^

 

익스펜션 패스 결제 후 다시 들어갔을 때 젤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회생의 사당으로 다시 돌아가서 시커스톤을 대라는 거였는데요,

그 목소리를 듣고나니 모험 수첩 메인 챌린지에 저런 화면이 떴습니다.

 

당장 회생의 사당으로 가서 시커스톤을 댔어요.

그러니....!! 어마무시한 검이 등장하더라구요~!!

 

 

 

 

 

검을 잡으니 이렇게 제 목숨이 다 깎이길래, 마스터 소드 뽑듯이 깎인 건줄 알고

하트 약을 먹었는데 다시 목숨이 하트 반으로 까였습니다.

그러니까 한방 맞으면 바로 죽는다 이말이죠 ㅋㅋ

 

 

계속 죽어서 짜증나면 이거 그만하라는 뜻 ㅋㅋ

 

 

이름하야 <일격의 검>입니다 ㅎ

 

 

 

시작의 대지 안에서 이렇게 표시된 네 군데를 깨는 것이었습니다.

가는 것은 워낙 거리가 짧고, 탑이나 이미 깼던 사당에서 날아가면 금방 도달할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저 검이 아무리 한 방에 죽이는 거라 하더라도, 주변에 몬스터들이 많으면 한 번 맞으면 바로 죽는거기 때문에

보호구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공략 팁을 드리자면,

 

<몬스터 공략팁 : 멀리까지 날아가는 화살(리토의 화살 등)을 사용하고, 불, 얼음, 폭탄, 번개 등의 강력한 화살들을 많이 비축해서, 멀리서 숨어서 화살 날리기>

 

저는 근접전으로는 약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원거리에서 화살 사격으로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몬스터 토벌은 금방 쉽게 이루어졌지만, 문제는 몬스터 토벌 후에 사당이 등장하는데, 그 사당이 문제입니다 ㅜ


사당의 모양이 원래랑 다르게 이렇게 끝이 길쭉해요~

 

 

다른 사당들은 꽤 쉽게 깰 수 있었는데요, 가장 고역이었던 것은 바로바로 이것.

<멈춘다는 행복 / 로히타 치그의 사당>이었습니다.

이거 저 완전 너무 많이 죽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깨고야 말았죱 ㅎㅎ

 

첫번째 : 자석으로 가시밭 건너기

-> 이것은 쉽게 건너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살짝만 가까이 가시에 닿아도 바로 죽으니 조심하셔요~!

 

두번째 : 돌아가는 레일 위에서 가시에 찔리지 않고 지나가기

-> 요것도 저는 두번째 톱니바퀴를 하나만 멈추기하고 그냥 건너갔는데요, 그냥 가도 잘 가지는데 다만 컨트롤을 섬세하게 잘하셔야 합니다~

 

세번째 : 철퇴 세 개를 지나 페리세일 타고 건너가기

-> 이것은 첫번째 철퇴를 보시면 끊어지는 밧줄 소재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거에요. 그거는 화살로 떨구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철퇴를 멈추게 만들고 세번째를 잘 피해서 가면 잘 가실 수 있습니다.

 

네번째 : 다가오는 가시판을 피해 빨리 도망가서 도착지에 도달하기

-> 와 여기서 진짜 많이 죽었어요 ㅋㅋ 근데 몇 번 죽으니까 감이 오더라구요~! 마지막에서 갑자기 가시가 나를 막고 있는데, 뒤에서는 가시판이 계속 다가오고 어찌할 줄 모르고 죽었거든요? 그래서 방법은 마지막 돌 그거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번째 돌, 두번째 돌을 지나서 세번째 돌에 도착했을 때 시간 멈추기로 해서 일격의 검으로 두번(방향 잘 맞춰서) 치면 앞으로 살짝 가는데요, 거기서 오른쪽 가시 위로 올라가서 방향을 잘 잡고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끝!

 

 

이게 말은 쉽지만 몇 번 죽어야 컨트롤 감이 생기실 거에요~~

 

조금만 발을 헛디뎌도 바로 처음으로 돌아가니까요 ㅠㅠ 윽 잔인해 ㅠㅠㅠ

 

 

나머지 힘의 시련 상급 같은 경우도 하나만 죽이는 게 아니라 여러 개를 공격을 피해가면서 잘 죽여야만 끝나는 거기 때문에 몇 번 죽었는데 이거는 양심이 있어서 내가 이긴 것을 또 다시 이기지는 않아도 되고 바로 그 다음 곳으로 갈 수 있더라구요.

 

<빛의 길 (에츠이 코리마의 사당)>도 이것은 조금만 조심해서 가신다면 한 번에 깨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나머지 하나의 사당도 자성을 써서 쇠 소쿠리로 잘 담아서 구멍 안에 넣으시면 되구요~

(중간에 카시와가 등장해서 그 다음 길에 대한 노래 하나를 불러줍니다 ㅋㅋ)


네 군데의 사당을 다 깨니 이런 화면이 나왔습니다.

 

 

 

 

 

검이 갑자기 네 가지 빛으로 변해서 저렇게 날아가더니 네 개의 신수가 있는 곳에 사당은 아닌데 사당 같은 것이 생기더라구요.

 

 

 

메인 챌린지는 저렇게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스토리들이 또 이어지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럼 저 두번째 시련을 이기고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