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사용한지 1년 정도 다 돼 간다.
이 제품의 단점은 뚜껑이 없다는 것, 그리고 1~2달에 한번 정도 좌우 연결이 끊어진다는 점이다. (그럼 설명서를 보면서 좌우를 다시 연결하면 된다.)
그런데 가격대비 정말 좋은 성능인 것 같다.
음질은 저음보다는 중고음역대 소리가 더 강조 돼서 나온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강의 같은 거 들을 때는 중고음역대 소리가 잘 나오면 더 잘 들리는데
강의 자주 들으시는 분들에게 더 맞는 것 같다 하겠다.
아이팟 같은 제품들이 수십만원대 나간다는 것을 보면
3만원대면 가성비 갑인 것 같다.
그리고 엄청 자주 끊기는 것도 아니고, 음악 들으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도 않았다.
디자인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흰색에 너무 튀지 않고 딱 귀에 알맞게 들어오는 사이즈이다.
1년 동안 출퇴근하면서 계속 썼는데, 충전 한 번 하고 나서 사용하는 시간도 꽤 긴 편이고,
고장도 한 번도 안 났다.
이어폰은 같으나 뚜껑 있는 제품도 있으니 뚜껑 있는 것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제품 구매 링크를 걸어 두었는데, 여기에 상세 정보가 있다.
자주 사용하는 지마켓 링크를 올린 것이고, 더 싼 것이 있는지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구매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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