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실사용후기]빨아쓰는 3세대 규조토 매트, 딱딱한 규조토와 뭐가 다를까?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빨아쓰는 3세대 규조토 매트에 대한 리뷰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딱딱한 규조토를 3년 넘게 써왔었는데요,

딱딱한 규조토를 쓰게 된 계기는, 원래 기존 매트들은 계속 빨아쓰기도 귀찮고 세균도 많을 거 같아서 변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규조토가, 딱딱한 돌 같은 것이 물을 순간 흡수하는 게 너무 신기해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이것이이것이 ㅋㅋ 쓰다보니.... 점점 그 단점이 드러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ㅋㅋ

 

역시나 규조토 매트는 비싸면 비쌀수록 물 흡수를 좀더 잘하긴하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모든 딱딱한 1세대 규조토 매트의 단점이 있는데요,

보시기 쉽게 번호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1세대 딱딱한 규조토 매트의 단점>

1. 때가 묻었을 때 지우기가 힘들다

몇 번 세제로 지워도 봤는데, 이걸 완벽히 깨끗하게 지우려면 사포를 결국 사용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한 1년 정도 쓰면 진짜 버려야만 하는 그런 상황이 생겼어요.

물론 씻고나서 너무 잘 마르는 게 신기하고 매직이었지만 ㅋㅋ

매번 정기적으로 구매를 해야 된다는 것이 아주 불편했습니다 ㅜ

물론 청결과 인테리어 변경 효과를 주기에는 좋지만 말이죵 ㅎㅎ

 

2. 버리기가 힘들다

딱딱한 규조토 매트가 조금만 크기가 커도 이게 버리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저는 1인가구라서 50리터 쓰레기 봉지에 버릴수밖에 없는데, 50리터 쓰레기봉지는 오래 써야만 채워지잖아요~

오래 쓰면 냄새 나고 찝찝해서...

물론 버리려면 바로 버리면 되지만 어쨋든 이런 것들이 은근 신경 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ㅎ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오늘 제가 소개 드리는 3세대 빨아 쓰는 규조토 매트인데요~~^^

 

1세대와 3세대의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도 아주 장점이지요^^

 

그러면 제가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써본 3세대 빨아 쓰는 규조토 매트는 어떻게 생겼는지, 먼저 보실까용?^^

 

 

 

 

 

디자인은 엄청 많은데 저는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ㅋ

분위기 있지 않나용?ㅎㅎㅎㅎ

3세대 규조토 또한 디자인의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고르는 맛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3세대 규조토 매트의 장점도 한 눈에 보시기 쉽도록 번호로 정리해볼게요~!

 

 

<3세대 빨아쓰는 규조토 매트 장점>

1. 빨아 쓸 수 있다(장기간 깨끗한 사용 가능)

빨아 쓸 수 있다는 것은 3세대 규조토 매트의 최고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더러워졌을 때 사포로 문지르는 그 작업을 ㅋㅋ 이제는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2.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

혹시나 정기적으로 2개 3개 구입하셔서 계절별 느낌을 위해서 변경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럴 때나, 아니면 이사갈 때나, 잘 접히고 잘 말리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에 아주 편리합니다~

 

 

 

3. 미끄럼 방지판이 밑에 붙어있다 (미끄럽지 않다)

딱딱한 규조토 매트는 그 자체가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세대는 미끄럼 방지매트를 따로 구입하여서 바닥에 깔았던 거 같더라구요~~

(안써봐서 모르지만 제품 상세페이지에 그렇게 나와있더라구요~)

그걸 보완해서 나온 것이 3세대 매트이기 때문에 바닥에 까만 미끄럼 방지 매트가 아예 합쳐져서 붙어있어서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전혀 미끄러움이 없었습니다.

 

 

4. 폭신한 느낌이 난다

저는 딱딱한 규조토의 그 느낌도 되게 좋아하긴 하는데,

이것도 섰을 때 폭신폭신하니 좋았어요~

엄청 푹~~신한 건 아니구요 ㅋㅋㅋ

그냥 딱 섰을 때 산뜻하게 폭신한 느낌이 듭니다 ㅋㅋ

이건 써봐야만 그 느낌을 알 수 있겠죠?ㅎㅎ

 

 

 

5. 버리기 쉽다

아까 1세대 규조토 딱딱이의 단점과 완전히 대조되는 부분입니다.

바로 말아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버릴 때도 말거나 접어서 버릴 수 있고,

그렇기에 몇 년 뒤 버리고 싶을 때도 쉽게 버릴 수 있죠~~

 

 

 


제가 구매한 곳에서 후기를 살펴보니, 1세대 딱딱이와 비교했을 때 흡수가 느린 것 같다는 후기도 있더라구요~

쓰는 사람마다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푹신한 느낌 때문에 '딱딱이(1세대 규조토)보다는 뭔가 조금 더 물이 덜 털리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건 정확한 실험이 필요하겠네요~

 

그런데 제 친구가 3세대 규조토 매트에 거의 물을 바가지로 뿌리다시피했는데,

그게 금방 말라서 그건 좀 신기하고 놀라긴 했습니다.

'역시 규조토는 규조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는 딱히 불편한 것을 느끼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리뷰이니 정직하게 단점이라 할만한 내용도 올려드립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3세대 빨아쓰는 규조토 매트에 대해서 소개드렸는데요,

아직까진 이것을 오랫동안 쓸 예정이라서

다음에 더 좋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면 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