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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희망,용기,투지가 가득한 애니 - 테니스의 왕자!! 1. 화려한 액션 스포츠 만화 중에서 '하이큐'는 보다 현실성을 반영한 만화라면 (물론 식빵언니인 김연경 선수는 여기 나오는 사람들-고딩들이 다 세계적 선수들이고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라고 하긴했다. 뭐 이건 임팩트가 필요한 만화로서는 불가피하지 않을까 ㅋ) 테니스의 왕자는 정말 현실적이지 못한 스포츠물이긴하다. 하핫. 처음엔 현실성이 있게 갔었는데 점점 뒤로 가면갈수록 파동구, 기를 담아 치는 타구에 벽이 파이기도 하고, 10개의 타구를 분신 9명이 나와 동시에 치기도 하는 등.. 정말 현실성이 없게 갔지만 세이슌 학원 교내 랭킹전에서부터 관동 대회, 전국 대회, U-17에 이르기까지 전부다 비슷한 패턴의 현실적인 요소만 넣어서 했으면 이렇게까지 재미가 있진 않았을 것 같다. 어쨋든 화려한 액션이 나의 .. 더보기
내가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이유 1. 코난의 그 순수함이 좋다. 맑은 눈동자, 그리고 그 귀여운 어린아이의 말투. 코난을 보고나면 언제나 순수한 코난의 눈동자와 목소리에 매료되어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2. 순수하지만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눈빛. 순수하기도 하지만 똑부러지고 똑똑한 것이 좋다. 그야 물론 명탐정이니까 똑똑할 수밖에 없지만....ㅎㅎ 3. 헌신과 희생. 내가 코난을 좋아하는 큰 이유 중 하나다. 코난은 늘 자신의 안전 보다는 타인의 생명을 귀하게 여긴다. 정말 이타적인 캐릭터다. 이건 코난뿐만 아니라 장미, 미란이누나, 이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보여주는 공통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사람을 죽이는 건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것에는 논리가 필요 없어요." (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기억을 되짚어 본 대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