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에서 <함수> 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2가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def nahamsuda():
hamsu = 1+1
return hamsu
이렇게 def 로 저희가 정의를 내리는 걸 <함수>라고 표현하고,
또 이미 파이썬에 정의내려져 있는 것을 <내장 함수>라고 합니다.
print() 도 이 내장 함수 중의 하나이지요.
많이 쓰는 함수들을 저희가 일일이 정의를 내려서 쓰려면 너무 힘들겠지요?
그래서 파이썬에서는 <내장 함수>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함수>에 대해 왜 계속 얘기하느냐?
바로 <함수>는 뒤에 () 괄호가 꼭 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print를 해서 출력을 할 때는
print('Hi')
print(1234)
print('Hello World')
이렇게 괄호 안에 내용을 넣어주는 것이지요.
print() 함수 외에도
len()
range()
등 내장함수의 종류들이 많습니다.
쓸 때마다 구글링해서 쓰는 것도 좋지만,
print()는 매우 자주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배우고 익혀두는 것이 좋겠지요~~
print() 함수를 쓸 때 주의할 것은
안에 문자를 넣으려고 한다면 print('문자'), print("문자") 이런 식으로 따옴표를 꼭 붙여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숫자는 따옴표를 쓰지 않아도 되고,
변수명도 따옴표를 쓰지 않고 바로 넣어도 된답니다.
그러면 오늘 파이썬의 기초 중의 기초,
파이썬에서 가장 처음으로 배우는 함수인 print() 함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오늘 꼭 기억하셔야 될 것은
함수 뒤에는 꼭 () 괄호가 붙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핵심은
print('Hi')라고 하면,
화면에 Hi 라는 글자를 띄워줍니다.(출력해줍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 되는 <내장 함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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